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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보호, 파쇄만한 게 없지~
날짜2018-09-18
조회수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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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각종 선물세트 등 택배와 우편물의 배달량이 급증하고 있다.
배달된 물건들을 하나 둘 개봉하고 나면 우리는 포장물을 처리해야 하는 순간과 마주하게 된다.

여기서 잠깐! 택배 송장과 우편물에 기입된 개인정보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대부분 ‘설마, 내 개인정보가 유출되겠어?’라고 아무런 의심 없이 버리곤 하지만, 사실 택배 송장과 우편물에 기입된 개인정보를 매직으로 색칠하거나 파쇄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정답이다.
이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를 넘어, 가족들의 정보 등 민감한 사항까지 무심코 버려지는 경우가 있으니… 바로 가입신청서!

 


 

 

이동전화 가입 시 가입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만약 고객들이 가입신청서를 놓고 가게 되면 이것이 고스란히 유통점에 남게 되는 상황! 게다가 가입신청서 외에도 정산 및 AS수리 서류, 이동통신사 각종 보안서류 등의 서류가 발생한다.

소중한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적혀있는 이 서류들을 그냥 내버려둔다면 범법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이 많은 서류들을 라면 받침대로 쓸 수도 없고, 지나가는 폐지 수거인에게 멋대로 줄 수도 없는데다가, 그렇다고 해서 파쇄기로 5시간 넘게 파쇄만 할 수도 없는 노릇. 그렇다면 올바른 해결책은 없을까?

 


 

가장 적합한 해결책은 바로 현장파쇄.

가입신청서 등 개인정보가 기입된 중요 서류들을 그 자리에서 바로 현장 파쇄하는 것만이 가장 편리한 데다가 완벽하게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이다.

이처럼 현장파쇄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객과 유통점이 자발적으로 개인정보 관리 수칙을 지키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7 이통사와 함께하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무료 파쇄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서울 주요 지역 및 전국에서 진행된다.

용산, 강변, 신도림의 주요 휴대폰 밀집상가 지역에서 이벤트 진행요원들이 휴대폰 유통점을 직접 방문하여 피치 못해 보관된 가입신청서를 현장에서 파쇄차량을 이용해 개인정보 문서 파쇄 퍼포먼스를 열 예정.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2017 이통사와 함께하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홈페이지
(www.safetykeeper.or.kr) 내 보안문서 무료현장 파쇄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