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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회사마저도 개인정보 유출이?!
날짜2018-09-18
조회수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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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유명한 국내 보안업체 E사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유출 신고된 개인정보는 사이트 이용자 아이디·패스워드 무려 13만 3,800건!

방통위 측이 조사에 착수해, 해커의 소행에 의한 점을 밝혀내고 빠른 진화에 나섰으나, 아직 네티즌들의 걱정은 가시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국내 유명 보안업체까지도 개인정보를 유출 당하는데 영세업체나 개인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못 걱정되고 당혹스럽기 때문!

 

 

 

그렇다고 해서 마냥 손 놓고 자포자기하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라 그 또한 막막하고 답답할 것이다. 이처럼 개인정보 유출은 전 국민의 50% 이상이 평균 2회 이상 경험했을 만큼 고도화된 정보화 사회에 흔하고 만연한 일이 되었다.

그렇다면 소중한 개인정보가 유출 되었을 때 우리 손으로 ‘직접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우선 우리는 개인정보 유출된 업체 사이트에 들어가 유출 항목, 대응 방법 등을 확인해야 한다.
유출 확인 후에는 반드시 비밀번호를 일괄 변경해야만 한다.
만약, 금전적 피해가 발생하여 업체를 대상으로 소송을 원할 시에는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는 개인정보로 인한 피해나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비용 없이 간소한 절차로 개인정보 분쟁 해결을 돕는 기구로 온라인(www.kopico.go.kr) 또는 서면 등을 통해 분쟁 조정 신청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침해사고, 불법스팸신고, 개인정보침해 신고 등등 기타 사항에 대한 문의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운용하는 118에 전화하여 확인할 수 있다.

날로 심화되는 개인정보 문제!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한 우리 스스로의 노력은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